온주완, ‘미녀 공심이’팀 화장품부터 시청자 간식차까지 ‘선물 릴레이’

편집부 / 2016-07-16 12:07:56
17일 종영을 앞둔 ‘미녀 공심이’서 착한 재벌 3세 석준수 역할 맡아 열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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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포커스뉴스) 배우 온주완이 ‘미녀 공심이’를 향한 애정을 드러냈다.

소속사 윌엔터테인먼트는 16일 “온주완이 17일 종영을 앞둔 SBS 주말특별기획 ‘미녀 공심이’ 시청자들과 스태프들을 위한 센스만점 선물 릴레이를 펼쳤다”고 밝혔다.

지난 14일 상암에 위치한 '미녀 공심이' 촬영장에는 온주완이 준비한 통 큰 선물들이 깜짝 등장했다. 온주완은 천연 양한방브랜드 로하셀의 팩트와 토너, 재생크림 150여 세트를 매일같이 무더위 속에서 야외 촬영을 이어가는 배우들과 스태프들에게 선물했다. 특히 이날 새벽까지 진행된 촬영에도 특유의 밝은 미소로 선물을 건네 현장에 화기애애함을 더했다는 후문.

이와 함께 얼마 전 시청자들의 사랑에 보답하기 위해 사연을 받아 간식을 쏘는 이벤트를 진행, 대전의 '새여울단기보호센터'로 푸짐한 음료와 간식을 선물한 사실도 알려져 진정한 역조공의 아이콘에 등극하기도 했다.

종영을 앞두고 남다른 작품사랑을 드러낸 온주완은 현재 '미녀 공심이'에서 착한 재벌 3세 석준수로 활약하며 안방극장에 훈훈함을 자아내고 있다. 온주완이 출연 중인 SBS 주말드라마 '미녀 공심이'는 금일 오후 10시 19회가 방송된다.배우 온주완이 17일 종영을 앞둔 SBS 주말특별기획 ‘미녀 공심이’ 시청자들과 스태프들에게 선물 릴레이를 펼쳤다.<사진제공=윌엔터테인먼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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