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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포커스뉴스) ‘만능 엔터테이너’ 이현우가 요리하는 남자로 변신했다.
소속사 실버스톤 엔터테인먼트는 8일 “이현우가 오는 11일 TV 홈쇼핑을 통해 자신이 개발한 떡갈비를 정식 론칭하며 직접 판매에도 나선다”고 밝혔다.
이현우는 '찾아라 맛있는 TV', '수요미식회' 등 음식 관련 프로그램의 단골 진행자이자, '쿠킹코리아' 시즌 1의 우승자로 연예계 소문난 미식가다. 또 '아빠 이현우의 행복 레시피', '싱글을 위한 이지쿠킹' 등 2권의 요리 도서까지 출간하며 요리 감각을 뽐내왔다.
이에 이현우는 셰프도 인정한 요리 실력과 맛집 프로그램을 진행하며 얻은 노하우를 녹여 아이들이 좋아하고 영양가도 높으면서 쉽게 조리 가능한 제형으로 떡갈비를 직접 개발했다.
한편 이현우는 최근 2년여 만에 새 싱글 앨범 ‘썸머 타임(summer time)’을 발매하며 본업인 가수로서의 활동 소식도 전한 바 있다.가수 이현우가 오는 11일 TV 홈쇼핑을 통해 자신이 개발한 떡갈비를 정식 론칭하며 직접 판매에도 나선다<사진제공=실버스톤 엔터테인먼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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