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사 모델인 김우빈 통해 브랜드 적극 알릴 예정
(서울=포커스뉴스) 아웃도어 브랜드 머렐(MERRELL)은 자사 브랜드 모델인 배우 김우빈이 주연으로 나서는 KBS 새 수목드라마 '함부로 애틋하게' 제작을 공식 지원한다고 4일 밝혔다.
오는 6일 첫 방송을 앞둔 '함부로 애틋하게'는 어린 시절 가슴 아픈 악연으로 헤어졌던 두 남녀가 다시 만나 그려가는 사랑이야기를 다룬 드라마다. 특히, 김우빈과 수지의 출연으로 방송 전부터 화제를 낳았다.
극 중 김우빈은 배우와 가수를 넘나드는 도도하고 까칠한 엔터테이너 신준영 역을 맡아 머렐 2016가을·겨울 시즌 다운재킷 등 다양한 패션 아이템을 통해 세련된 스타일링을 선보일 예정이다.
머렐 관계자는 "'함부로 애틋하게' 제작 지원을 통해 머렐 제품을 시청자들에게 알릴 수 있는 기회를 갖게돼 기쁘다"며 "브랜드와 제품을 효과적으로 노출시키는 것을 목표로, 드라마 제작지원과 연계한 이벤트 등 다양한 마케팅 활동을 전개할 계획"이라고 말했다.<사진제공=머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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