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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서울 송파경찰서 |
(서울=포커스뉴스) 서울 송파구의 한 대형 쇼핑몰에서 북한 대남선전물(삐라) 3장이 발견됐다.
서울 송파경찰서는 3일 오전 한 시민의 제보로 서울 송파구 장지동 가든파이브에서 북한을 찬양하는 내용의 선전물을 발견했다고 밝혔다.
발견된 3장의 전단은 각각 다른 내용을 담고 있으며 주로 북한 체제 및 북핵 능력 찬양, 미국의 대북 정책 전환을 요구하는 것으로 전해졌다.
경찰 관계자는 "현재 3장을 모두 수거한 상태이며 선전물을 군 당국에 인계할 예정"이라고 말했다.8일 오후 서울 송파구 중대로에 위치한 송파경찰서. 2015.09.08 허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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