네이버, 스타트업을 위한 개인정보보호 교육 진행

편집부 / 2016-06-30 14:57:35
7월 한 달동안 릴레이 강연
△ 네이버_스타트업을_위한_개인정보보호_교육.jpg

(서울=포커스뉴스) 네이버는 7월 정보보호의 달을 맞아 스타트업이 꼭 알아야 할 실무 정보와 노하우를 공유하는 개인정보보호 교육 프로그램을 한 달 동안 진행한다.

이번 강연은 개인정보보호 전담부서가 없거나 외부 전문기관에 자문을 구하기 어려운 스타트업들이 국내외에서 개인정보보호 관련 활동을 전개해 나가는 데 도움이 될 수 있도록 구성했다.

내달 6일부터 매주 수요일 릴레이 형식으로 진행되는 교육은 스타트업의 글로벌 진출을 위한 영문 Privacy Policy 작성법, 스타트업의 위치정보사업자 절차 설명회, 스타트업을 위한 해킹 사례로 본 정보보안 가이드, 스타트업을 위한 개인정보보호 기초 실무 강좌 순으로 법무법인, 방송통신위원회, 네이버 등 정보보호 전문가들이 강연자로 나선다.

강연은 무료로 진행되며, 네이버가 운영하는 테크 액셀러레이터 'D2 STARTUP FACTORY(이하 D2SF)' 홈페이지(me2.do/5CPHvwdn)에서 사전 신청하면 된다.

한편 네이버는 해마다 정보보호의 달을 기념해 다양한 개인정보보호 활동을 펼치고 있으며, 지난해부터 개인정보 및 프라이버시 분야에 어려움을 겪고 있는 스타트업을 지원하는 활동들을 진행하고 있다.

이에 따라 서비스와 기업전반에 걸쳐 지켜야 할 '개인정보보호 가이드라인'을 공개해 스타트업이 이를 참고하도록 지원하고 있으며, D2SF 전문가 멘터링 과정을 통해 개인정보보호 전문가 강연, 상담 등을 운영하며 지식과 노하우를 공유하고 있다.스타트업을 위한 개인정보보호 교육 <사진제공=네이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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