골프존카운티 안성H에선 亞 최초 LPGA T&CP 개최
 |
| △ 160628안성q1.jpg |
(서울=포커스뉴스) 골프장 토털서비스기업 골프존카운티는 28일 안성Q에서 '2016 골프 국가대표 선발전'을 개최했다.
이번 선발전은 다음달 1일까지 4일간 진행되며, 총 23명의 지원자 가운데 남자 국가대표 4명과 남자 국가대표 상비군 16명이 최종 선발된다.
하루 18홀씩 총 72홀 스트로크 플레이를 진행해 최종 스코어가 가장 낮은 순으로 순위를 결정하며, 1~4위는 국가대표, 5~20위는 국가대표 상비군에 각각 선출된다.
골프존카운티는 이번 선발전을 통해 뽑힌 국가대표와 국가대표 상비군 선수의 훈련용 골프코스를 지원하는 등 기량향상을 위한 지원을 아끼지 않을 계획이다.
골프존카운티 안성Q는 국가대표 선발전 개최를 기념해 다음달 1일까지 이벤트를 진행한다. 이 이벤트를 통해 골프존카운티 안성Q는 국가대표 선발전과 같은 코스와 로컬룰을 적용한 75타 이하 스코어 인증 시 고급 헤드커버를 무료 증정한다.
이와 함께 골프존카운티 안성H는 최근 미국 여자프로골프 LPGA 티칭프로 양성프로그램인 'T&CP(Teaching & Club Professional)'을 연다.
LPGA가 공식 관리·운영하는 T&CP가 아시아 지역에서 열리는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 LPGA T&CP 클래스A 정회원은 국내 25명이 활동 중이며, 프로 선수와 티칭프로, 골프코스 관리자, 교수 등으로 이뤄졌다.
골프존카운티 안성H는 LPGA T&CP 개최를 기념해 내장 고객을 대상으로 다양한 이벤트를 마련할 예정이다.
골프존카운티 김준환 대표는 "국가대표 선발전과 LPGA T&CP 유치 등 국내 골프산업 발전을 위해 지속적으로 노력하고 있다"며 "앞으로도 국내 골프 저변 확대와 대한민국 골프의 우수성을 알리는 데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말했다.'2016 골프 국가대표 선발전'이 열리는 골프존카운티 안성Q 전경.<사진제공=골프존카운티>
[ⓒ 부자동네타임즈.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