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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한화아쿠아플라넷63(1).jpg |
(서울=포커스뉴스) 한화호텔앤드리조트가 운영하는 아쿠아리움 '아쿠아플라넷 63'이 1년여의 공사를 마치고 다음달 1일 새로운 모습으로 손님을 맞이한다.
한화호텔앤드리조트는 이를 기념해 다양한 온라인 이벤트를 진행할 계획이다.
27일 한화호텔앤드리조트에 따르면, 1985년 국내 최초 아쿠아리움인 '63 씨월드'로 개장했던 '아쿠아플라넷 63'이 지난 1년여간의 리뉴얼 공사를 마치고 다음달 1일 '신(新)개념 복합문화 아쿠아리움'으로 재탄생한다.
새롭게 태어나는 '아쿠아플라넷 63'은 '서울 여의도 63빌딩 지하에 웜홀이 발견돼 이를 통해 다양한 해양생물이 산다'는 스토리 라인을 기본으로 국내 최장 길이의 산호초 대형수조와 프로젝션 매핑 등 디지털 신기술을 접목해 환상적인 분위기를 연출하는 각종 수조들이 다양한 볼거리를 제공한다.
또한 재즈공연 '올 댓 재즈'를 새롭게 선보인다. 한화호텔앤드리조트 관계자는 "63아트의 야경과 더불어 연인 고객에게 최고의 데이트장소를 제공할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한화호텔앤드리조트는 '아쿠아플라넷 63' 재개장을 기념해 아쿠아플라넷·한화리조트 페이스북과 블로그를 통해 다양한 이벤트를 진행한다.
우선 아쿠아플라넷 페이스북에선 '릴레이 퀴즈이벤트'가 펼쳐진다. '릴레이 퀴즈이벤트'는 매주 수요일 제공되는 퀴즈를 맞히면 경품을 증정하는 행사다. 오는 29일부터 다음달 13일까지 진행된다.
7월 한달 간 '아쿠아플라넷 63'을 관람하고 인증샷을 개인 SNS(사회관계망서비스)에 업로드해 아쿠아플라넷 페이스북에 댓글로 인증하면 경품을 증정하는 행사도 열린다.
한화리조트 페이스북에선 다음달 4일까지 '아쿠아플라넷 63'에 함께하고 싶은 친구를 소환하면 상품을 증정하는 '친구소환 이벤트'가 진행된다.
한화호텔앤드리조트는 또, 다음달 1~31일 한화리조트 블로그를 방문해 '아쿠아플라넷 63'을 포함한 여의도 관광지도를 만들어 댓글로 올리면 아쿠아플라넷 인형과 아쿠아플라넷 63입장권을 증정할 계획이다.'아쿠아플라넷 63' 재개장을 알리는 포스터.<사진제공=한화호텔앤드리조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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