폴로 셔츠는 7월 중순 출시 예정
(서울=포커스뉴스) 유니클로가 패션 브랜드 '띠어리(Theory)'와 협업 컬렉션을 선보인다고 27일 밝혔다.
유니클로의 모기업인 패스트리테일링이 보유하고 있는 띠어리는 심플하면서도 고급스러운 디자인의 제품들로 전 세계인들의 사랑을 받고 있는 브랜드다. 유니클로와는 지난 2012년 이미 한 차례 협업한 바 있다.
이번에 협업한 컬렉션은 총 '드라이 피케', '드라이 Ex' 등 총 4가지 디자인의 남성용 셔츠 제품들로 구성되며, 오는 1일부터 출시된다. 유니클로의 기능성과 띠어리의 세련된 스타일이 만난 것이 특징이다.
1일에는 캐주얼하면서도 스포티한 스타일링이 가능한 '드라이 EX 스탠드 칼라 폴로 셔츠', 목선과 소매 부분에 포인트를 준 '드라이 EX 티셔츠', 옷깃 부분의 색을 다르게 입을 수 있는 '드라이 피케 클레릭 폴로 셔츠'가 출시된다. 심플하면서도 세련된 '드라이 피케 풀 오픈 폴로 셔츠'는 7월 중순 출시 예정이다.<사진제공=유니클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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