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1번가 ‘빈지노 빼빼로’ 등 단독 혜택 풍성

편집부 / 2016-06-27 10:01:16
롯데제과·풀무원과 단독 프로모션<br />
2분기까지 총 25개 제조사와 JBP 체결<br />
전년 대비 매출 최고 878% 성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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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포커스뉴스) SK플래닛 11번가는 각 분야 시장 1위 제조자들과 손잡고 단독 프로모션을 벌여 여름 시장을 공략한다고 27일 밝혔다.

올해는 기업 제휴 파트너쉽(JBP, Joint Business Plan)를 맺은 롯데제과, 풀무원과 함께 차별화된 소비자 혜택을 제공한다.

30일까지 롯데제과와 래퍼 빈지노가 협업한 한정판 빈지노 빼빼로 스낵앨범 프로모션을 한다. 11번가 단독으로 빈지노 영상을 3D로 볼 수 있는 3D 홀로그램을 증정한다. 롯데제과 혜택존에서 꼬깔콘 행운번호 경품 이벤트, 혜택존 전용 11% 할인쿠폰 발급 등의 이벤트도 한다.

27일부터는 11번가 안에 풀무원존을 연다. 11번가 소비자에게만 제공하는 바른약속 캠페인을 한다. 첫 번째로, 풀무원의 신제품 자연은 맛있다 생라면 패키지를 단독 구성해 할인가에 판매한다. 생라면 4입x3개와 사은품(육개장칼국수 2입+바캉스 패키지)을 9900원에 마련했다.

이외에도 건강한 식습관 캠페인, 11번가 전용 쿠킹클래스 앤 레시피 등의 특별 코너를 만나볼 수 있다.

SK플래닛은 올해 상반기에만 총 25개 업체와 JBP를 맺었다. 특히 11번가와 JBP를 맺은 브랜드들의 매출은 올해 1~5월 기준, 전년 대비 76% 상승하는 성과를 거뒀다.

올 1월 11번가와 JBP를 맺은 롯데제과는 1~5월 매출이 전년 동기 대비 878% 늘었다. 3월 JBP를 맺은 풀무원의 경우, 올해 3~5월 매출이 전년 동기 대비 317%나 뛰었다.

JBP 이후 11번가가 제조사와의 긴밀한 협업을 통해 단독 프로모션, 신제품 론칭 등의 적극적인 마케팅을 꾸준히 벌인 점이 소비자들의 긍정적인 반응을 이끌었다고 SK플래닛은 설명했다.

11번가는 또 SPC그룹과 함께 던킨도너츠x쇼미더머니5 기획상품 4종을 이달 30일까지 최대 30% 할인가에 단독 판매한다. 커피와 도넛인 쇼미더 마이크 세트, 오디오 붐박스 디자인의 쇼미더 붐 도넛박스 등이다.

박준영 SK플래닛 MD 본부장은 “제조사와의 직접적 제휴를 맺은 성과가 속속 나타나는 가운데, 다른 회사에서는 경험할 수 없는 특별한 혜택과 상품, 서비스 등을 추진하고 있다”라며 “제조사와 더욱 긴밀한 상호협력을 통해 차별화된 온라인 쇼핑시장을 선도해 가겠다”고 말했다.11번가는 롯데제과와 전략적 제휴를 맺고, 래퍼 빈지노 한정판 빼빼로 스낵앨범 프로모션을 오는 30일까지 한다.<사진제공=SK플래닛>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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