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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첨부사진]_‘테넌츠_1885_라거’_맥주.jpg |
(서울=포커스뉴스) 스코틀랜드 맥주 브랜드 '테넌츠(TENNENT’S)'의 국내 공식수입원인 유니베브는 '썸머 어택(Summer Attack)' 이벤트를 진행한다고 23일 밝혔다.
이번 이벤트는 여름철 다양한 모임에서 맥주를 즐길 수 있도록 '테넌츠' 제품을 지원하는 행사다. 모임 종류에 따라 '직장 어택', '친구 어택', '가족 어택' 등 3개 이벤트로 기획됐다.
'직장 어택'은 직장 회식 모임을 지원하는 이벤트로, 오는 29일까지 9일간 진행된다. 지인들과의 모임을 지원하는 '친구 어택'은 다음달 11일부터 17일까지, 가족 모임을 지원하는 '가족 어택'은 오는 8월 8일부터 15일까지 펼쳐진다.
테넌츠 공식 페이스북 페이지 내 이벤트 게시글에 댓글로 모임 정보와 테넌츠가 필요한 이유를 적으면 자동 응모되며, 유니베브는 각 이벤트별로 10팀씩 총 30팀을 선정해 '테넌츠 라거'를 지원할 계획이다.
'테넌츠 라거'는 스코틀랜드에서 판매량 1위, 브랜드 선호도 1위를 선점하고 있는 프리미엄 라거 맥주이다.
테넌츠 패밀리가 1556년 스코틀랜드 글라스고 지역에 설립한 테넌츠 웰파크 브루어리(양조장)에서 생산한다. 460년 전통의 양조 비법과 스코틀랜드의 장인 정신이 깃들어 있어 1885년 첫 출시 이후 현재까지 꾸준한 인기를 얻고 있다.
스코틀랜드산 최고급 몰트만을 사용해 특유의 깊은 풍미와 함께 약간의 스위트한 맛과 향을 자랑하며 홉(Hop)의 귀족이라고 불리는 독일 '테트낭(Tettnang) 홉'을 사용, 상쾌한 홉 향과 함께 쌉싸름한 맛으로 라거 맥주 특유의 청량감을 느낄 수 있다.
알코올 도수 5%로, 500ml 1캔에 4500원이다. 홈플러스와 롯데마트 등 주요 할인점과 백화점에서 구매할 수 있다.
김성현 유니베브 대표는 "'테넌츠'는 460년 전통의 스코틀랜드 최고(最古) 맥주 양조장에서 생산하는 스코틀랜드 국민 맥주 브랜드로, 최근 라거, 위스키 오크 숙성, 스카치 에일, 스타우트 등이 잇따라 국내 출시 후 큰 인기를 끌게 돼 감사의 의미로 이번 이벤트를 기획하게 됐다"며 "특별히 '테넌츠 라거'는 대중적인 맛으로 지난 131년간 큰 사랑을 받아온 제품인 만큼 각종 모임에서 부담없이 즐길 수 있어 테넌츠를 아껴주시는 소비자들께 무더운 여름 시원한 선물이 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밝혔다.'테넌츠 1885 라거'.<사진제공=유니베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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