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경북 프랜차이즈 박람회 참여도 예정
(서울=포커스뉴스) 디저트카페 쑤니가 고객들을 위한 문화 이벤트를 진행한다고 22일 밝혔다.
이날부터 시작하는 문화 이벤트는 대학로에서 인기를 끌고 있는 연극 '작업의 정석' 초대권 증정 행사다.
전 메뉴 2만원 이상 구매 고객 대상으로 진행되며, 해당 고객에게 초대권 2장을 제공한다. 이벤트 참여 가능 매장은 쑤니 강남구청역점, 서현점에 한하며, 1팀당 1회만 지원 가능하다. 기간은 티켓 소진 시까지다.
연극 '작업의 정석'은 230만 관객을 동원한 송일국·손예진 주연의 동명의 영화를 바탕으로 한 작품으로, 기존 영화에 트렌드에 맞춘 상황을 추가로 가미해 코미디 연극으로서 오랜 시간 인기를 얻고 있다.
쑤니 관계자는 "이번 이벤트는 디저트와 문화생활을 동시에 즐길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고자 마련했다. 많은 참여바라며 디저트와 연극을 통해 행복한 시간 보냈으면 한다"고 전했다.
한편, 디저트카페 쑤니는 내달 8일부터 10일까지 대구 엑스포에서 열리는 대구·경북 프랜차이즈 박람회에 참가한다. 박람회는 대구·경북 지역 최대 규모의 창업박람회며, 이 자리를 통해 예비 창업주와 관람객에게 실전 창업 설계와 디저트카페 쑤니의 장점 등 다양한 정보를 제공할 예정이다.
자세한 사항은 쑤니 공식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사진제공=JH그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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