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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포커스뉴스) 투믹스의 웹툰 플랫폼 짬툰은 지난 13일부터 라이브 소셜 미디어 아프리카TV와 함께 웹툰IP를 활용한 '더빙툰'의 두 번째 시즌을 시작했다고 15일 밝혔다.
'더빙툰'은 짬툰에서 연재 중인 웹툰을 아프리카TV에서 활동하고 있는 BJ들이 더빙 형식으로 읽어주는 것이다. 누적 시청자 수 약 8000만명인 김마메 등 인기 BJ들이 참여해 오는 26일까지 2주간 매일 밤 10시에 방송된다.
짬툰이 지난 5월 처음으로 선보였던 '더빙툰'은 BJ별 시청자 수가 평상시 대비 평균 264% 증가할 정도로 높은 반응을 얻었다. '더빙툰'을 통해 소개된 작품들도 이전보다 높은 관심을 얻었다.
짬툰은 아직 선보이지 못한 작품 위주로 아프리카TV와 함께 두 번째 방송을 준비했다. 청강대 CKCL 신인 발굴 프로젝트 작품인 '미미완구', '오렌지 블로섬'을 비롯해 명인, 러브올 등의 인기 작품이 소개된다.
한편 짬툰은 '더빙툰'을 시청한 뒤 후기를 남긴 회원 중 추첨을 통해 100명에게 짬툰의 유료 웹툰을 감상할 수 있는 30코인을 지급한다. 아프리카TV도 '더빙툰' 본방을 시청하면 퀵뷰아이템 30일 이용권을 랜덤으로 증정하는 이벤트를 실시한다.투믹스의 웹툰 플랫폼 짬툰은 라이브 소셜 미디어 아프리카TV와 함께 웹툰IP를 활용한 '더빙툰'의 두 번째 시즌을 시작했다.<사진제공=짬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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