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떠먹는' 콘셉트로 편리함 강조
(서울=포커스뉴스) 뚜레쥬르가 신제품 '떠먹는 망고 치즈케이크'을 출시했다고 15일 밝혔다.
'떠먹는 망고 치즈케이크'는 망고무스와 치즈무스를 함께 즐길 수 있는 제품으로 무스 사이사이에 쫄깃한 망고 과육을 넣어 씹히는 맛을 살린 게 특징이다.
특히 떠먹는 형태로 만들어져 칼로 자를 필요 없이 편리하게 먹을 수 있으며, 디저트로 인기가 좋은 제품이다. 차갑게 하면 더욱 맛있게 먹을 수 있다.
일반 케이크 대비 부드러운 질감과 가벼운 식감으로 더운 날씨에 특히 잘 어울린다.
기존 인기제품인 '떠먹는 블루베리 요거 케이크'도 디자인을 세련되게 바꿔 새롭게 선보인다. 두 제품 모두 여름과 잘 어울리는 산뜻한 이색 케이크라고 회사 측은 설명했다.<사진제공=CJ푸드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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