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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포커스뉴스) 골프용품 유통회사 골프존유통은 전문매장 골프존마켓에서 마루망코리아와 함께 '마루망골드2' 스틸아이언을 단독 판매한다고 14일 밝혔다.
골프존유통에 따르면, '마루망골드2' 스틸아이언은 상급자는 물론 초심자에게도 안정감을 제공하는 클럽이다. 고탄도 심중심 설계와 초경량 스틸샤프트를 장착해 비거리와 정확성을 구현, 치기 쉽고 미스샷을 최소화하도록 설계했다.
헤드 페이스는 고급티탄을 적용해 타구감과 고탄도 비거리를 가능하게 했고, 헤드 테두리는 스테인리스를 채택해 견고함을 강조했다. 넓어진 스윗 스팟 설계로 보다 쉽게 공을 띄우고, 머슬백 웨지로 다양한 구질을 구사할 수 있다.
샤프트는 NS 프로(PRO) 950GH 초경량 스틸샤프트를 써 안정된 스윙과 용이한 조작성으로 정확한 임팩트를 실현했다.
마루망골드2 모델은 지난해 말 신제품 출시 이후 좋은 반응을 얻고 있으며, 이번 마루망골드2 스틸아이언 모델은 40~50대 남성골퍼들의 스틸아이언에 대한 니즈를 바탕으로 골프존마켓 단독 모델로 나왔다.
마루망골드2 스틸아이언의 가격은 159만원이며, 전국 골프존마켓 매장에서 시타와 구매가 가능하다. 제품 구매자 선착순 50명에겐 6만원 상당의 항공커버를 무료 증정한다.골프존마켓의 '마루망골드2' 스틸아이언 단독 판매를 알리는 포스터.<사진제공=골프존유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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