호두·잣·땅콩 넣은 '견과' 출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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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사진]_올가_우리밀_호떡_2종.jpg |
(서울=포커스뉴스) 풀무원 계열의 로하스(LOHAS) 생활마켓 올가홀푸드(이하 올가)가 14일 '우리밀 호떡'을 출시했다.
이번에 선보인 '우리밀 호떡'은 '단팥'과 '견과' 등 2종이다. '단팥'은 오랜 시간 끓여낸 국내산 통팥을 넣어 특유의 달콤함과 진하고 깊은 맛이 특징이다. '견과'는 고소한 호두와 잣, 땅콩 등 견과류가 듬뿍 들어가 고소하고 식감이 좋다.
두 제품 모두 프라이팬이나 토스터, 전자레인지 등에 30초가량 데우면 갓 구운 듯한 호떡을 즐길 수 있다.
소비자 가격은 184g 1봉에 3900원으로, 올가 전국 직영 매장과 가맹점 바이올가(by ORGA), 올가 인터넷 쇼핑몰에서 구입 가능하다.
다.
올가 가공식품팀 이상민 MD(상품기획자)는 "'우리밀 호떡'은 우리밀과 유기농 설탕 등 믿을 수 있는 재료를 사용하고 다양한 견과류가 풍부하게 들어있어 맛과 영양을 동시에 만족하게 하는 온 가족 간식이다"며 "소비자들의 사랑을 받을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올가는 '우리밀 호떡' 출시를 기념해 오는 23일까지 할인 이벤트를 실시한다. 이 기간 올가 직영점과 숍인숍(매장 내 매장), 올가 이샵, 바이올가 매장 등에서 '우리밀 호떡' 2봉을 구입하면 30% 할인 받을 수 있다.'우리밀 호떡' 단팥(왼쪽)과 견과.<사진제공=올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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