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EB하나銀, 올림픽 축구 국가대표 성적따라 0.3%p 우대금리주는 예·적금 출시

편집부 / 2016-06-14 09:57:52
'오! 필승코리아 정기예적금 2016' 선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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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포커스뉴스) KEB하나은행은 오는 8월 대한민국 올림픽 축구 국가대표팀 경기 성적에 따라 우대금리를 제공하는 '오! 필승코리아 적금·정기예금 2016'을 출시했따고 14일 밝혔다.

이 적금의 최저 가입금액은 1만원이며, 계약기간은 1년이상 3년까지로 월 단위 설정이 가능하다. 정기적립식과 자유적립식이 모두 가능하며, 기본금리는 정기적립식 3년 기준으로 연 2.0%(6월 13일 기준)다.

'오! 필승코리아 정기예금 2016'의 최저 가입금액은 100만원, 계약기간 1년으로 손님 1인당 최고 3000만원까지 가입 가능하며 기본금리는 연 1.6%다.

2016년 8월 2일까지 가입자에 한 해 대한민국 올림픽 축구 국가대표팀의 최종 성적에 따라 8강 진출 시 연 0.1%포인트, 4강 진출 시 연 0.2%포인트, 결승 진출 시 연 0.3%포인트의 우대금리가 제공돼 정기적립식 적금(3년제)엔 최고 연 2.3%, 정기예금엔 최고 연 1.9%의 금리가 적용된다.

두 상품의 가입대상은 개인(개인사업자 포함)이다. 이번 상품 출시와 별도로 '오! 필승코리아 2016' 고객 사은행사도 진행된다. 7월 1일까지 가입 고객 중 1000명을 추첨, 대표팀의 올림픽 출정식 경기 입장권을 2매씩 증정하며, 8월 2일까지 가입 손님 중 100명을 추첨, 대표팀 선수의 친필 사인 유니폼과 축구공 등의 프리미엄 사은품을 증정한다.<사진제공=KEB하나은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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