위기 청소년과 함께하는 10회기 참여형 교육과정과 1박2일 수료 캠프로 구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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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진자료1]_한국타이어,_위기_청소년의_내적_성장을_위한_교육지원에.jpg |
(서울=포커스뉴스) 한국타이어가 자립을 준비하는 위기 청소년을 대상으로 내적 성장과 자립의지 강화를 높이기 위한 ‘동그라미 + 인생학교’ 사업에 나선다.
13일 한국타이어에 따르면 한국타이어나눔재단에서 시행하는 ‘동그라미 + 인생학교’ 프로그램은 올해 처음으로 진행하는 교육지원 사업으로 참여형 교육인 문학, 예술, 철학, 테라피 등으로 구성됐다.
손미나앤컴퍼니에서 운영하는 ‘인생학교’와 함께 진행하는 이번 프로그램에는 한국타이어나눔재단에서 지원하고 있는 '보호와 자립 지원사업' 학생들이 참여한다.
참여형 교육은 지난 5월부터 약 3개월간 매주 금요일 저녁에 ‘자신감 있게 사는 법’, ‘선택 잘하는 법’, ‘스트레스를 관리하는 법’ 등 의 다양한 주제로 진행되며, 인생학교에서 수료식을 진행할 예정이다.
서승화 한국타이어 대표이사 부회장은 “한국타이어는 위기 청소년을 위한 교육지원뿐만 아니라 다양한 사회 공헌 활동을 통해 사회적 책임을 실천해 나갈 것”이라며 “청소년의 성장과 발전을 통하여 사회에 공헌하며 고객에게 가치와 행복을 제공하는 기업이 되고자 한다”고 말했다.<사진제공=한국타이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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