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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이미지]_sc제일은행_삼성체크카드_young.jpg |
(서울=포커스뉴스) SC제일은행이 직장 새내기를 타깃으로 한 체크카드인 'SC제일은행 삼성 체크카드'를 출시했다고 13일 밝혔다.
SC제일은행 관계자는 "지난 2월 삼성카드와 공동 금융상품 개발 및 협력 마케팅에 관한 포괄 업무 제휴 협약 체결 후 두 번째 상품"이라고 설명했다.
SC제일은행은 4월 11일 첫 제휴 상품으로 'SC제일은행 삼성 신용카드'를 선보였다.
SC제일은행 삼성 체크카드는 SC제일은행 전 영업점을 통해 가입할 수 있으며, 고객의 라이프스타일에 기반하여 ▲캐시백 ▲포인트 ▲영(young)이라는 이름의 세 가지 카드 중 하나를 선택할 수 있다.
삼성카드의 빅데이터 분석에 기반하여 캐쉬백이나 포인트를 원하는 고객들, 또는 대중교통, 이동통신, 편의점 할인 등 젊은 사회 초년생들을 위한 3종의 카드에 SC제일은행의 로고가 추가된 형태로 출시 된다.
결제계좌는 내지갑통장, 두드림통장 등 SC제일은행 자유입출금통장으로 지정해야 한다.<사진제공=SC제일은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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