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포커스뉴스) 척추·관절 병원 '더본병원'(대표원장 김준한·윤재영)은 지난 12일 서울 중구 광화문 광장에서 열린 '제7회 나라사랑 고궁걷기대회'에서 의료지원을 실시했다.
더본병원 김준한 대표원장을 포함한 의료지원단은 서울시청 앞에 마련된 부스에서 무료 진료를 실시했으며, 이날 참가자 중 경미한 부상을 당한 30여 명이 더본병원 의료지원 부스를 찾아 진료를 받았다.
또 더본병원은 행사 참가자들의 안전을 위해 앰뷸런스·휠체어 등을 지원하기도 했다.
의료지원 행사에 참가한 더본병원 김준한 대표원장은 "현대인들은 성별, 연령에 관계없이 앉아서 보내는 시간이 많아 척추관절질환과 관련된 통증을 느끼는 경우가 많다"며 "건강을 위해 걷기 운동을 할 때에는 시작 전 스트레칭 등 준비운동을 철저히 해야 한다"고 전했다.
한편 더본병원은 지난 2010년 이수역 인근에 개원한 척추·관절 병원으로 환자에게 꼭 필요한 맞춤 진료를 제공하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척추·관절 병원 '더본병원'(대표원장 김준한·윤재영)은 지난 12일 서울 중구 광화문 광장에서 열린 '제7회 나라사랑 고궁걷기대회'에서 의료지원을 실시했다. 2016.06.13 <사진제공=더본병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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