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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우산 쓴 시민들 |
(서울=포커스뉴스) 일요일인 12일은 기압골의 영향으로 전국이 대체로 흐리고 곳곳에 소나기가 내리겠다.
서울·수도권의 일부 지역은 새벽에 비(강수확률 60~70%)가 오겠고, 낮에는 대기불안정으로 경기 내륙에 소나기(강수확률 60%)가 오는 곳이 있을 것으로 보인다. 제주도는 흐리고 가끔 비(강수확률 60~70%)가 올 것으로 예상된다.
전국 아침 최저기온은 19도에서 22도, 낮 최고기온은 25도에서 29도가 되겠다.
서울·수도권의 아침 최저기온은 19도에서 20도, 낮 최고기온은 25도에서 27도로 평년과 비슷한 수준을 보이겠다.
미세먼지 농도는 전 권역에서 '보통' 수준을 유지하겠으나 수도권과 강원 영서, 충청권은 아침까지 일시적으로 '나쁨' 수준의 농도가 나타나겠다.
기상청은 "새벽부터 아침 사이에 안개가 짙게 끼는 곳이 있으니 교통안전에 유의해야 한다"고 말했다.
바다의 물결은 전해상에서 0.5~2.0m로 일겠다.(서울=포커스뉴스) 전국이 흐리고 비가 내리는 24일 오전 서울 마포구 공덕역 인근 거리에서 시민들이 우산을 쓰고 지나가고 있다. 2016.05.24 허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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