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매 고객 추첨해 전소미와 사진 촬영 기회도
(서울=포커스뉴스) CJ제일제당은 10일 'CJ알래스카연어'의 광고 모델로 활동 중인 걸그룹 아이오아이(I.O.I)의 멤버 전소미의 팬 사인회를 연다고 밝혔다.
이를 통해 CJ알래스카연어 알리기에 적극적으로 나선다는 방침이다.
오후 4시 이마트 성수점에서 열리는 이번 사인회는 선착순 101명에게 사인을 제공하고, 제품을 활용한 레시피를 선보일 예정이다. 또한 이날 제품을 구매하는 고객들을 대상으로 10명을 추첨해 전소미와 함께 사진을 찍을 수 있는 기회도 부여한다.
CJ제일제당은 올 초 방영된 '프로듀스 101'에서 큰 인기를 끌었던 전소미를 자사 CJ알래스카연어의 모델로 발탁해 음원 제작·체험단 운영 등 다양한 온오프라인 마케팅활동을 펼치고 있다.
당사 CJ알래스카연어 마케팅 담당 김지은 브랜드매니저는 "이번 행사는 제품 모델인 전소미를 통해 소비자에게 좀 더 친근하게 다가가 제품을 알리고자 기획됐다"며 "앞으로 모델을 활용한 마케팅뿐만 아니라 다양한 활동을 펼쳐 소비자에게 제품을 알리고 매출을 극대화하는 데 주력할 것"이라고 밝혔다.<사진제공=CJ제일제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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