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바일 슈팅게임 '백발백중', 아이오아이 임나영 캐릭터 출시

편집부 / 2016-06-08 16:09:18
신규∙복귀 전원에게 임나영 캐릭터 등 10만원 혜택 증정
△ 넷마블_아이오아이_임나영_캐릭터_출시_이미지_0608.jpg

(서울=포커스뉴스) 넷마블게임즈(대표 권영식)는 모바일 슈팅게임 '백발백중 for Kakao'(이하 백발백중)에서 국민 걸그룹 아이오아이(I.O.I) 멤버 임나영 캐릭터를 8일 출시했다.

아이오아이 리더를 맡고 있는 임나영은 넘치는 끼와 청순한 외모로 엠넷 프로그램 '프로듀스 101'에서 많은 사랑을 받아 데뷔한 멤버다. 백발백중 임나영 캐릭터는 사실적인 비주얼과 함께, 이용자들의 투표로 결정된 실제 음성이 제공된다. 임나영 캐릭터는 전소미, 김세정, 최유정 이후 4번째로 추가되는 아이오아이 캐릭터다.

넷마블은 임나영 캐릭터 출시를 기념해 신규, 복귀 이용자를 대상으로 임나영 캐릭터, 다이아 1000개(게임재화) 등 10만원 상당의 혜택을 지급하는 이벤트를 6월 한정으로 진행한다.

또, 백발백중은 1대 1 대전모드의 최강자를 선발하는 랭킹전을 30일까지 실시한다. 출시 이후 두 번째로 열리는 랭킹전으로, 1위에게는 최고 등급(전설) 저격총 '로즈핀치'를 선물한다. 지난 1일 업데이트한 로즈핀치는 상대방 명중 시 탄창이 자동으로 채워지며, 최대 공격력 8000 이상이라는 엄청난 파워를 자랑한다.

이외에도 넷마블은 국내 모바일 슈팅게임 최초 e스포츠 대회 백발백중 챌린지의 4주차 예선 신청을 오는 12일까지 받는다. 백발백중 챌린지에 참여할 수 있는 마지막 기회로, 희망자는 대회 홈페이지(event.view.netmarble.net/wefire/event/65)를 방문해 참가 신청서를 작성하면 된다. 참가 팀으로 선정된 클랜은 오는 18일 서울 상암 OGN e스타디움에서 열리는 예선전에 참여하게 된다.

백발백중 챌린지 정규리그는 7월 2일까지 총 16개 클랜이 4개 조로 나뉘어 토너먼트를 진행한다. 각 조 우승 클랜은 상금 100만원과 함께 4강전에 진출하며, 1~3위는 한국 대표로 한중전에 참가한다. 상금은 1위 1000만원, 2위 150만원, 3위 100만원, 4위 50만원이다.

7월 9일 예정인 한중전은 한국 상위 3개팀과 중국 상위 3개팀이 각각 다른 방식으로 진행되는 라운드에 참여하는 대회다. 우승 국가는 상금 900만원을, 준우승 국가는 300만원을 받게 된다.'백발백중' 임나영 캐릭터 <사진제공=넷마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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