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포커스뉴스) 신용보증기금은 1일 대구 본사에서 임종룡 금융위원장을 비롯한 주요 내빈과 임직원 약 36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40주년 창립기념식을 개최했다.
임종룡 금융위원장은 축사를 통해 "신보는 중소기업과 동고동락해 온 든든한 동반자로 평상시에는 중소기업의 성장디딤돌로, 경제위기 때는 국민경제의 굳건한 버팀목으로 지난 40년 동안 빛나는 성과를 이뤄왔다"며 신보와 전‧현직 임직원들을 치하했다.
서근우 신보 이사장은 창립 기념사를 통해 "미래를 예측하는 가장 좋은 방법은 미래를 창조하는 것"이라면서 "지금까지 축적된 경험 및 노하우를 바탕으로 경제버팀목 100년의 새로운 역사를 준비해 나가자"고 말했다.서근우 신용보증기금 이사장이 1일 대구 본점에서 개최된 창립 40주년 기념식에서 기념사를 하고 있다. <사진제공=신용보증기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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