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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그래픽] 증시_증권 하락 급감 미국 곰 폭락 내림세 |
(서울=포커스뉴스) 코스피가 기관의 매도에 하락세로 출발했다.
1일 오전 9시6분 현재 코스피지수는 전 거래일보다 0.29%(5.72포인트) 하락한 1977.68을 기록하고 있다. 같은 시간 코스닥지수는 전 거래일 대비 0.11%(0.74포인트) 오른 699.19를 나타내고 있다.
5월 31일(현지시간) 뉴욕증시는 미국 경제지표의 엇갈린 모습에 혼조 마감했다. 뉴욕증권거래소(NYSE)에서 다우존스 30 산업평균지수는 전장보다 86.09포인트(0.48%) 떨어진 17787.13에 장을 마감했다. 스탠더드앤드푸어스(S&P) 500 지수는 2.11포인트(0.10%) 하락한 2096.95에, 나스닥 지수는 14.54포인트(0.29%) 상승한 4948.05에 거래를 마쳤다.
국제유가는 50달러 진입을 앞두고 숨고르기를 했다. 뉴욕상업거래소(NYMEX)에서 거래되는 7월 인도분 서부텍사스산원유(WTI) 선물 가격은 전날보다 0.5% 떨어진 배럴당 49.10달러를 기록했다.
유럽증시는 유럽중앙은행(ECB)의 통화정책회의를 앞두고 하락 마감했다. 영국 런던 증시의 FTSE 100지수는 전일 종가보다 0.64% 밀린 6230.79에 거래를 마쳤다. 독일 프랑크푸르트 증시의 DAX 30지수는 0.68% 낮은 10262.74를, 프랑스 파리의 CAC 40 지수도 0.53% 하락한 4505.62를 기록했다.2016.02.26 이희정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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