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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그래픽] 증시_증권 하락 급감 미국 곰 폭락 내림세 |
(서울=포커스뉴스) 코스피가 외국인과 기관의 매도에 하락세로 출발했다.
31일 오전 9시5분 현재 코스피지수는 전 거래일보다 0.39%(7.70포인트) 하락한 1959.43을 기록하고 있다. 같은 시간 코스닥지수는 전 거래일 대비 0.05%(0.34포인트) 오른 692.40을 나타내고 있다.
30일(현지시간) 뉴욕증시는 메모리얼 데이(Memorial Day)를 맞아 휴장했다. 5월 마지막 월요일은 메모리얼 데이로 남북전쟁(1861~1865년) 당시 사망한 참전 군인들을 기념하는데서 시작됐다.
서부텍사스산원유 선물(WTI) 7월물 가격은 장후반 배럴당 49달러 후반대에서 거래됐지만, 50달러를 돌파하지 못했다. 7월물 서부텍사스산 원유(WTI) 가격은 전일보다 배럴당 0.55% 오른 49.60달러를 기록했다.
유럽 주요 증시는 상승 마감했다. 범 유럽 지수인 유로 STOXX 50 지수는 전 거래일 종가보다 0.37% 상승한 3090.01에 거래를 마쳤다. 독일 프랑크푸르트 증시의 DAX 지수는 0.46% 뛴 10333.23을, 프랑스 파리 증시의 CAC 40 지수 역시 0.32% 높은 4529.40을 기록했다.
영국 런던 증시는 ‘봄 은행휴일’(Spring Bank Holiday)’을 맞아 휴장했다.2016.02.26 이희정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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