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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포커스뉴스) 기업회생절차(법정관리) 중인 삼부토건이 국민은행, 농협은행의 보유주식 전량 매도에 3거래일 연속 하락세를 보이고 있다.
삼부토건은 25일 오전 9시38분 현재 전일 대비 2.56%(500원) 하락한 1만9000원에 거래되고 있다. 삼부토건은 23일과 24일에도 기관이 ‘팔자’에 나서면서 각각 1.22%, 3.47%의 낙폭을 기록했다.
이는 16일 2만2200원을 기록했던 주가와 비교했을 때 13.6% 하락한 수치다.
앞서 농협은행과 국민은행은 보유 중이던 삼부토건 주식을 19일 전량 처분했다. 농협은행은 삼부토건 5.94% 주식 전량을, 국민은행 역시 12.03%의 주식 전량을 처분했다고 공시했다.주가흐름<사진출처=네이버 캡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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