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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솔로 활동 나선 티파니 |
(서울=포커스뉴스) 솔로가수로 변신한 걸그룹 소녀시대 티파니가 신곡 '아이 저스트 워너 댄스(I Just Wanna Dance)' 리믹스 버전을 선보인다.
소속사 SM엔터테인먼트는 22일 "티파니가 영어 가사로 새롭게 녹음해 원곡과는 또다른 매력을 주는 타이틀곡 '아이 저스트 워너 댄스' 리믹스 버전이 23일 정오 온라인 음원사이트를 통해 공개된다"고 밝혔다.
티파니는 신곡 '아이 저스트 워너 댄스'로 각종 음악 프로그램에서 1위를 차지하며 솔로가수로서도 많은 사랑을 받고 있다. 리믹스 버전은 다양한 음악 색깔을 보여주고자 공개하게 됐다.
리믹스 버전은 한국 DJ 겸 프로듀서 카고 펭치가 작업해 눈길을 끈다. 카고 펭치는 트랜스 거장 아민 반 뷰렌의 지지를 받으며 세계적으로 주목 받고 있는 인물. 원곡의 몽환적인 분위기에 EDM의 색깔을 더했다.
티파니는 22일 SBS '인기가요'에 나선다. 6월10일부터 12일까지 3일 동안 총 3회에 걸쳐 서울 삼성동 SMTOWN 코엑스 아티움 내 SMTOWN 시어터에서 첫 솔로 콘서트 '위켄드-티파니(WEEKEND – TIFFANY)'도 펼친다.걸그룹 소녀시대 멤버 티파니가 신곡 ‘아이 저스트 워너 댄스(I Just Wanna Dance)’ 리믹스 버전을 발표한다. 사진은 솔로 앨범 발매 쇼케이스 당시 모습. 2016.05.10 성동훈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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