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포커스뉴스) 신한카드는 업종별로 할인율을 다르게 설정할 수 있는 '신한카드 YOLO i (욜로 아이)'를 출시했다고 19일 밝혔다.
이 상품은 홈페이지나 모바일 등 온라인으로만 발급되며 택시, 영화(CGV·롯데시네마), 커피(스타벅스·커피빈), 베이커리(파리바게트·뚜레주르), 소셜커머스(쿠팡·티몬), 편의점(GS25·CU·세븐일레븐) 등 6개 업종에서 최대 20%까지 할인 혜택을 제공한다.
회원은 20% 할인 업종 1개, 15% 할인 업종 2개, 10% 할인 업종 3개로 구성하는 등 선호 업종에 따라 직접 할인률을 조정할 수 있다.
YOLO(욜로)는 'You Only Live Once'의 약자로 한번 뿐인 당신의 인생이라는 뜻을 담았다.<사진제공=신한카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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