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T, ‘기가 IoT 스마트센터 개소’…모니터링·플랫폼 제어

편집부 / 2016-05-18 12:20:39
실시간 장애 원인 분석과 원격 복구가 가능해져

(서울=포커스뉴스) KT는 경기도 과천시 KT 과천지사 사옥 7층에 사물인터넷(IoT) 서비스 모니터링 기능과 플랫폼을 제어하는 기가 IoT 스마트 센터를 18일 개소했다.

KT는 기가 IoT 스마트 센터를 통해 기존 5개 IDC 센터에서 분산 모니터링하던 것을 통합해 IoT 서비스 상태에 대한 실시간 모니터 기능을 강화했다. 또 기존 KT가 가진 유무선 네트워크 통합 관제 역량을 적용해 실시간 장애 원인 분석과 원격 복구를 가능케 하는 시스템을 구축해 서비스의 안정적은 운용과 품질을 유지할 수 있도록 했다.

이밖에 △화재감시 △환경감시 △음식물종량제 △스마트토너 △차량관제센터 시스템(FMS, Fleet Management System) 등의 서비스 관제를 통해 단말 및 센서 작동 유무 등 상태를 실시간으로 확인할 수 있다.

김형욱 KT 플랫폼사업기획실장은 “KT는 기가 IoT 스마트 센터를 통해 늘어나는 IoT 서비스의 안정성을 확보하고 품질을 제고해 고객에게 최상의 서비스를 제공하겠다”고 밝혔다.

[ⓒ 부자동네타임즈.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뉴스댓글 >

WEEKLY HOT

SN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