백만명이 선택했다…넥스트플로어, 모바일게임 '프렌즈런' 출시

편집부 / 2016-05-17 11:04:05
사전 예약 111만명 기록…카카오프렌즈 캐릭터 활용한 러닝 게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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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포커스뉴스) 넥스트플로어(대표 김민규)는 카카오프렌즈 IP(지적재산권)를 활용해 이노에이지와 공동으로 개발한 모바일 러닝게임 '프렌즈런 for Kakao'(이하 프렌즈런)을 17일 안드로이드 및 iOS에 출시했다.

카카오게임 사전 예약 역대 최고 기록인 111만명을 기록한 프렌즈런은 출시에 앞서 지난 15일부터 안정성 점검을 겸한 프리론칭을 실시했으며, iOS 인기 무료 1위를 기록하는 등 출시 전부터 높은 관심을 받고 있다.

이 게임은 네오(NEO), 어피치(APEACH), 프로도(FRODO), 튜브(TUBE) 등 8종의 친숙한 카카오프렌즈 캐릭터를 활용해 다양한 스테이지를 질주하는 모바일 러닝게임으로, 총 3종의 캐릭터를 선택해 플레이 할 수 있는 파티 시스템과 플레이 도중 캐릭터를 교체할 수 있는 태그 시스템 등 러닝게임에 전략요소를 접목한 플레이가 가장 큰 특징이다.

김민규 넥스트플로어 대표는 "프렌즈런은 러닝게임의 익숙함과 카카오프렌즈 IP의 친숙함을 통해 남녀노소 누구나 즐길 수 있는 게임인 만큼 많은 관심과 성원 부탁한다"고 전했다.모바일게임 '프렌즈런' 이미지 <사진제공=넥스트플로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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