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주 만나 논의하며, 지역 발전 위해 노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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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포커스뉴스) 4·13 총선에서 더불어민주당 영남지역 당선인들이 26일 경북 경주에서 회동을 가졌다.
김부겸 당선인(대구 수성갑)은 이날 오후 자신의 페이스북에 "오늘 20대 총선에서 영남권에서 승리한 더민주 당선인들과 점심식사를 함께 했습니다"라며 이같은 소식을 전했다.
김 당선인은 "지역주의에 균열을 내고자 영남 각지에서 고생하여 마침내 지역주민의 선택을 받은 당선자들 수고 많으셨습니다"라며 "앞으로도 이들과 자주 만나 함께 논의하며 지역 발전을 위해 노력하겠습니다"는 각오를 밝혔다.
이날 회동에는 김 당선인을 비롯해 김경수(경남 김해을), 서형수(경남 양산을), 박재호(부산 남을), 김영춘(부산 부산진갑), 민홍철(경남 김해갑), 최인호(부산 사하갑), 김해영(부산 연제) 당선인 등 8명이 참석했다. 전재수 당선인(부산 북강서갑)은 사정이 있어 불참한 것으로 전해졌다.제20대 총선 더불어민주당 영남지역 당선인들이 26일 경주에서 회동을 가졌다. 2016.04.26 <사진출처=기부겸 당선인 페이스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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