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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60501_sk텔레콤,_현대백화점_내_스마트워치_팝업스토어_운영_3.jpg |
(서울=포커스뉴스) SK텔레콤(대표이사 사장 장동현)은 5월 가정의 달을 맞아 현대백화점 전국 4개 지점에서 스마트워치 팝업스토어를 운영한다고 1일 밝혔다.
스마트워치를 경험하지 못한 고객에게도 접점을 확대해 '루나워치' 등 SK텔레콤 전용 스마트워치와 키즈폰 'T키즈폰 준2' 등 다양한 스마트워치 제품을 직접 비교 체험하고 구매할 수 있게 한다는 계획이다. 이날부터 8일까지는 현대백화점 동대문점·판교점에서 13일부터 22일까지는 신촌점·대구점에서 운영된다.
SK텔레콤은 백화점 지점 별로 현장 추첨을 통해 커피쿠폰, 설현 등신대를 경품으로 제공하는 등 다양한 현장 이벤트도 실시할 예정이다.
한편 최근 미래창조과학부가 발표한 무선통신서비스 가입자 현황에 따르면 스마트워치 시장은 2014년 12월 약 5만대에서 올해 2월 약 43만대로 약 1년만에 8배 이상 성장했고, SK텔레콤은 이 가운데 약 38만명의 가입자로 점유율 약 87%를 기록해 스마트워치 시장 확대를 이끌고 있다.현대백화점 판교점 내 SK텔레콤 스마트워치 팝업스토어에서 홍보모델이 매장 오픈을 알리고 있다. <사진제공=SK텔레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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