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G유플러스 ‘쥬니버토키’. 출시 한 달 만에 판매량 1만대 돌파

편집부 / 2016-04-26 16:46:48
쥬니버토키 온라인 광고도 180만뷰 기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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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포커스뉴스) LG유플러스의 어린이 전용 스마트워치 ‘쥬니버토키’가 23일 기준 출시 한 달 만에 판매량 1만대를 돌파하며 큰 인기를 얻고 있다.

인기 어린이 프로그램 ‘생방송 톡톡 보니하니’의 진행을 맡고 있는 ‘보니하니’를 주인공으로 한 쥬니버토키 온라인 광고도 약 180만 뷰를 기록할 정도로 관심을 받고 있다.

쥬니버토키는 IPX7 수준의 방수 등급과 IP5X의 방진, 810G 낙하 등급의 내구성을 갖춰 어디서나 파손 걱정 없이 안전하게 사용할 수 있다. 네이버 영유아 포털 ‘쥬니어네이버’의 캐릭터인 ‘쥬니’를 토키에 탑재해 아이들에게 친숙함을 더하고 소리나라와 만보기 등 재밌는 기능들도 지원한다.

부모들은 쥬니버토키를 ‘우리 아이 지킴이’로 아이에게 긴급한 상황이 발생했을 때 유용한 ‘SOS 기능’이나 아이가 공부에 집중할 수 있도록 하는 ‘스쿨 모드’ 등을 활용할 수 있다.

쥬니버토키는 LG유플러스의 ‘LTE 웨어러블 키즈’ 요금제로 즐길 수 있다. LTE 웨어러블 키즈 요금제는 월 8000원(부가세 별도)이라는 저렴한 가격에 음성 50분, 문자 250건, 데이터 100MB(망내 1회선 음성·문자 무제한)를 제공한다.

LG유플러스에서는 어린이 고객들을 위해 온라인 구매몰인 유플러스샵에서 쥬니버토키를 구매할 경우 인기 어린이용 완구인 ‘터닝메카드’를 선물하는 이벤트를 5월 말까지 진행할 예정이다.LG유플러스의 어린이 전용 스마트워치 쥬니버토키가출시 한 달만에 판매량 1만대를 돌파했다.<사진제공=LG유플러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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