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야 대표, 19일 4·19혁명 기념식 참석

편집부 / 2016-04-18 21:29:29
국립4·19민주묘지서 국가보훈처 주관으로 기념식 거행
△ 분향의 손길

(서울=포커스뉴스) 여야 대표가 19일 열리는 4·19혁명 기념식에 참석한다.

원유철 새누리당 비상대책위원회 위원장과 김종인 더불어민주당 비상대책위원회 대표, 심상정 정의당 대표는 4·19혁명 56주년인 이날 오전 강북구 수유동에 있는 국립4·19민주묘지에서 열리는 기념식을 찾는다.

안철수 국민의당 상임공동대표는 서울에서 열리는 행사에 참석하지 않고 부산광역시 중구에 있는 민주공원을 찾아, 4·19 위령탑에 참배한다.

이날 열리는 기념식은 국가보훈처 주관으로 '4·19정신으로 이룩해야 할 자유와 번영의 자랑스러운 대한민국'이라는 주제로 열린다.

기념식에는 정부 주요인사를 비롯해 4·19혁명 관련단체 회원 등이 참석한다.4·19 혁명 56주기를 하루 앞둔 18일 오전 서울 강북구 국립4.19 민주묘지 유영봉안소에서 열린 4.19 혁명 희생영령 추모제를 찾은 유가족 및 관계자들이 분향하고 있다. 2016.04.18 양지웅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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