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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포커스뉴스) 핀테크 전문기업 두나무(대표 송치형)는 기존 증권플러스의 리뉴얼 브랜드인 카카오증권 출시를 기념해 총 1000명에게 2만원 상당의 코덱스(KODEX) 코스피 1주를 증정한다고 18일 밝혔다.
이번 이벤트는 이날부터 내달 1일까지 2주 간 진행되며, 해당 기간 중 카카오증권 앱 최신버전을 설치 후 관심종목을 1개 이상 등록하면 자동으로 응모가 완료된다. 당첨자 발표는 오는 5월 6일 카카오증권 앱에서 확인할 수 있다.
KODEX 코스피는 삼성자산운용이 운용하는 ETF(상장지수펀드)로, 대한민국 주식시장(유가증권시장)에 포함된 전 종목으로 구성된 지수 수익률을 추적하여 투자신탁재산을 운용하는 방식으로 운영된다.
카카오증권은 주식 정보부터 거래까지 원스톱으로 해결할 수 있는 소셜 트레이딩 서비스로, 4월 현재 120만 누적 다운로드 수와 누적 거래액 5조원을 달성 중이다. 지난 3월 '증권플러스 for kakao'의 공식 명칭을 카카오증권으로 리브랜딩하고 카카오와의 전략적 협업을 강화한 바 있다.
송치형 두나무 대표는 "주식투자에 관심 있는 모든 분들이 쉽고 재미있게 투자 경험을 할 수 있도록 지금보다 더 좋은 서비스를 제공하는 것이 목표"라며 "카카오증권 앱 하나로 모든 주식투자 활동이 이루어질 수 있도록 최적화된 증권 플랫폼을 만들 것"이라고 말했다.카카오증권 런칭 기념 이벤트 <사진제공=두나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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