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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유권자들에게 지지호소 하는 김종인 |
(서울=포커스뉴스) 김종인 더불어민주당 비상대책위원회 대표가 20대 총선 공식선거운동 기간 총 123회의 지원유세를 펼치고 4387.86㎞를 이동하는 강행군을 끝으로 12일 선거운동을 마쳤다.
문 전 대표는 선거운동이 시작된 지난달 31일부터 12일까지 서울 50회, 경기 35회, 전북 9회, 인천 6회, 광주 5회, 대전 4회, 충북 4회, 충남 4회, 제주 3회, 강원 2회, 세종 1회 등 총 123회의 유세를 벌였다.
또한 서울 중구 신동동 유어스에서 신평화시장으로 이어지는 거리유세를 시작으로 총 8회의 거리유세에 나섰다.
김 대표는 첫날 중구 신당동 거리유세를 시작으로 전주 남부시장(1일), 북한산 등산객 인사(910일), 명동성당 예배객 인사(10일), 어린이대공원 인사(10일), 석촌호수 동호/서호 인사(10일), 총선 마무리 유세(13일) 등을 펼쳤다.
또 기자회견은 총 4차례 했다. 제주에서 3일 진행한 오찬 기자간담회를 시작으로 방송기자클럽 토론, 삼성 미래차 광주 유치 기자회견, 대국민성명 발표 등의 기자회견을 열었다.
외부행사는 1일 전북에서 가인 김병로 선생 생가 방문, 제68주년 4.3 희생자 추념식, 두 차례의 투표참여 캠페인, 사저투표 캠페인, 사전투표 등 6차례 진행했다.2016 제20대 국회의원선거를 하루 앞둔 12일 오후 서울 용산구 후암시장 인근에서 김종인 더불어민주당 비대위 대표 겸 선대위원장과 진영 서울 용산구 후보가 유권자들에게 지지를 호소하고 있다. 2016.04.12 조종원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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