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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포커스뉴스) 주호영 무소속 후보(대구 수성을)를 돕기 위해 10일 개그맨 이상운·최형만이 유세 현장을 찾았다.
주 후보는 이날 오후 자신의 페이스북에 이상운·최형만과 함께 유세차에 올라 주민들과 인사하는 사진을 게재하며 "시민들의 뜨거운 호응 앞에 선거운동 강행군의 고단함을 잠시 잊고 저도 함께 웃는다"고 밝혔다.
지난 8일에는 주 후보를 돕기 위해 송해·엄홍길·박상원이 유세에 나서기도 했다.
주 후보는 "20대 총선이 앞으로 3일, 시간으로는 채 70시간이 남지 않았다"면서 "잠자는 시간조차 아까워 하루 2~3시간의 쪽잠으로 수면을 대신하고, 한 분이라도 더 많은 시민들을 뵙고 저의 진심을 전하고자 노력한다"고 말했다.
이어 "수성구는 언제나 주호영이다"면서 주민들에게 지지를 호소했다.개그맨 이상운·최형만과 함께 거리 유세에 나선 주호영 무소속 후보.(왼쪽) 주호영 후보 지원 유세에 나선 송해.(오른쪽) <출처= 주호영 후보 페이스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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