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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포커스뉴스) 서울 은평갑에 출마한 김신호 국민의당 후보가 사회적 약자 배려에 앞장서겠다면서 이번 총선에서 필승을 다짐했다.
김 후보는 6일 보도자료를 통해 "10년 넘게 무료법률사무소를 운영하면서 ‘여성폭력방지법’ 지원변호사로 일하는 등 사회적 약자 지원에 최선을 다하고 있다"면서 "오랜 세월 소외계층, 사회적 약자를 위해 법률대변인으로 일해 온 경험을 바탕으로 국회에 진출해 이들을 위한 의정활동을 펼칠 것이다"고 밝혔다.
법무법인 동북아 대표변호사인 김 후보는 36년째 은평구에서 살고 있는 은평토박이로서 누구 보다도 은평구를 잘 안다고 자신한다.
그는 지난 16‧17대 총선에서도 은평갑에 출마해 고배를 마셨고, 이번이 이곳에서 세 번째 금배지 도전이다.
김 후보는 지난 2014년에 중국의 저명한 심리학자 장옌의 책 '알리바바 마윈의 12가지 인생강의'를 번역, 출간할 정도로 중국 전문가로도 알려져 있다.서울 은평구의 한 재래시장에서 유권자들에게 인사를 하고 있는 김신호 후보. <사진출처=김신호 페이스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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