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포커스뉴스) 소니코리아는 6일부터 풀프레임 카메라 ‘RX1R II’를 직접 사용할 수 있는 ‘RX1R II 포토그래퍼’를 모집한다고 밝혔다. 인원은 총 10명이며 오는 17일까지 지원받는다.
RX1R II 포토그래퍼는 전문적인 사진을 추구하는 카메라 사용자들을 대상으로 하며 소니스토어 홈페이지(store.sony.co.kr)에 마련된 이벤트 페이지에서 지원서를 다운로드 후 작성해 지정된 이메일로 보내면 된다. 또 카메라 동호회인 SLR 클럽 홈페이지(www.slrclub.com)에 게시된 이벤트 모집란을 통해서 신청할 수 있다. 포토그래퍼 활동기간은 이번달 26일부터 6월 19일까지다.
포토그래퍼로 선정되면 출사 및 작가 세미나 참석 기회가 제공된다. 또 본인이 체험했던 제품을 30% 할인된 가격에 구매 가능하고 관련 액세서리를 할인된 가격에 구매할 수 있다.
체험 기간 동안 개별 작품 및 활동 평가를 통해 선정된 우수 활동자는 △초고속 하이엔드 카메라 RX100 IV(1명)△4K 프로페셔널 액션캠 X1000V(1명)△4K 지원 64GB SD카드(2명) 등을 제공 받는다.
RX1R II는 2012년 11월 ‘한 손 안의 풀프레임’이라는 슬로건과 함께 기존 플래그십 DSLR에만 탑재해 온 35㎜ 풀프레임 이미지 센서를 구현한 제품이다. 또 4240만 화소의 이면조사형 풀프레임 이미지 센서와 세계 최다 399개 포인트의 하이브리드 AF(오토포커스) 시스템을 담았다.
풀프레임 카메라는 사진을 찍은 후 이를 인화하거나 컴퓨터 화면을 통해 확인할 때, 사진의 화질이 카메라 렌즈에서 찍힌 그대로 나오는 것이 특징이다.소니코리아가 ' RX1R II'를 직접 사용할 사진가 10명을 모집한다. <사진제공=소니코리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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