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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그래픽] 선거_새누리당 더민주 투표율 여론조사 |
(서울=포커스뉴스) 4·13 총선을 일주일 남겨둔 가운데 서울 강동을에 출마한 심재권 더불어민주당 후보가 이재영 새누리당 후보에 오차범위 안에서 앞서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YTN이 여론조사기관 마크로밀엠브레인에 의뢰해 6일 발표한 결과에 따르면 심재권 후보가 35.5%의 지지율을 기록해 이재영 후보(31.9%)에 3.6%p 앞섰다. 강연재 국민의당 후보는 11.6%로 집계됐다.
앞서 중앙일보가 마크로밀엠브레인에 의뢰해 지난 27일 발표한 결과에서는 이재영 후보가 33.1%로 28.8%의 심재권 후보에 우세했던 것으로 집계됐다.
이번 YTN 여론조사는 3일~5일 서울 영등포갑에 거주하는 만 19세 이상 남녀 500명을 대상 유선전화접조사 방식으로 진행됐다. 표본오차는 95% 신뢰 수준에 ±4.4%p다.
더 자세한 내용은 중앙선거여론조사공정심의위원회 홈페이지(www.nesdc.go.kr)에서 찾아볼 수
있다.2016.03.28 조숙빈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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