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스토리] 소녀시대 윤아 주연의 中 드라마 ‘무신조자룡’ 시청률 1위 ‘인기 돌풍’

편집부 / 2016-04-05 16:00:00
빼어난 미모와 명랑한 성격을 가진 여주인공 하후경이 役
△ 크기변환_윤아_무신조자룡.jpg

(서울=포커스뉴스) 걸그룹 소녀시대 윤아가 출연한 중국 드라마 ‘무신조자룡’으로 현지에서 돌풍을 일으키고 있다.

SM엔터테인먼트는 5일 “지난 3일 중국 호남위성 TV를 통해 방영을 시작한 윤아의 중국 첫 드라마 ‘무신조자룡’이 방송 첫 날 전국 시청률 1.73%를 기록, 동시간대 위성 채널 시청률 1위에 오르는 저력을 과시했다”고 전했다.

중국에서 전국 시청률 1% 돌파는 성공한 프로그램이자 인기작으로 평가받는 척도인 만큼, 현지에서도 많은 사랑을 받고 있는 윤아의 인기와 영향력을 입증했다.

드라마 ‘무신조자룡’은 중국 소설 ‘삼국지연의’에 등장하는 영웅 조자룡의 이야기를 다룬 역사극으로, 중국 동한 말년을 배경으로 개성 강한 인물들이 펼치는 전쟁, 사랑, 성장 이야기를 담고 있다.

극중 윤아는 빼어난 미모와 명랑한 성격을 가진 여주인공 하후경이 역을 맡았다. 하우경이는 조자룡을 사랑하지만 이후에 자신의 아버지를 죽인 사람이 조자룡임을 알고 혼란을 느끼는 캐릭터다.

한편 지난 3일 방송을 시작한 드라마 ‘무신조자룡’은 총 60회 방영 예정이다.걸그룹 소녀시대 윤아가 출연한 중국 드라마 ‘무신조자룡’이 방송 첫 날 전국 시청률 1.73%를 기록, 동시간대 위성 채널 시청률 1위에 올랐다.<사진제공=SM엔터테인먼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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