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 △ [그래픽] 선거_새누리당 김무성 총선 국회의원선거 |
(서울=포커스뉴스) 4·13 총선이 8일 남은 가운데 인천 서구갑에서 새누리당 이학재 의원 지지율이 가장 우세한 것으로 나타났다.
인천일보가 여론조사기관 모노리서치에 의뢰해 5일 발표한 결과에 따르면 인천 서구갑에서 이학재 의원의 지지도는 49.6%로 절반에 다다랐다.
이어 더불어민주당 김교흥 후보가 27%, 국민의당 유길종 후보가 6%를 기록했다.
당선 가능성 조사에서 두 후보 간 격차는 더 벌어졌다. 이학재 의원의 당선 가능성은 53.5%, 김교흥 후보의 당선 가능성은 26.5%로 조사됐다.
인천 서구갑 정당 지지도는 새누리당이 선두를 달렸다. 새누리당 48.6%, 더민주 22.8%, 국민의당 8.4%, 정의당 3.8% 순이다.
이번 여론조사는 2~4일 인천 서구갑 선거구 거주 성인 남녀 500명을 대상으로 해 유선자동응답전화·스마트폰 앱 조사 방식으로 진행됐다. 표본오차는 95% 신뢰수준에서 ±4.4%포인트다. 보다 자세한 내용은 중앙선거여론조사공정심의위원회 홈페이지(www.nesdc.go.kr)에서 찾아볼 수 있다.2016.03.28 조숙빈 기자
[ⓒ 부자동네타임즈.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