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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그래픽] 선거_ 새누리 무소속 투표율 여론조사, 총선 |
(서울=포커스뉴스) 4·13 총선이 8일 남은 가운데 인천 중동강화옹진 선거구에서 새누리당 배준영 후보가 무소속 안상수 의원보다 6%p 차 앞서는 것으로 나타났다.
인천일보가 여론조사기관 모노리서치에 의뢰해 5일 발표한 결과에 따르면 인천 중동강화옹진 후보 지지율은 배준영 후보 32%, 안상수 의원 26%로 집계됐다.
국민의당 김회창 후보와 정의당 조택상 후보는 각각 11.6%, 9.4%를 기록했다.
당선 가능성에서도 배준영 후보(35.4%)가 안상수 의원(27.6%)을 앞섰다. 두 후보 간 격차는 7.8%p다.
인천 중동강화옹진 정당 지지도는 새누리당이 우세했다. 새누리당 지지도는 절반을 넘긴 50.8%로 집계됐다. 이어 더민주 12.6%, 국민의당 10.2%, 정의당 3.6% 순이다.
이번 여론조사는 2~4일 인천 중동강화옹진 선거구 거주 성인 남녀 552명을 대상으로 해 유선자동응답전화·스마트폰 앱 조사 방식으로 진행됐다. 표본오차는 95% 신뢰수준에서 ±4.17%포인트다.
보다 자세한 내용은 중앙선거여론조사공정심의위원회 홈페이지(www.nesdc.go.kr)에서 찾아볼 수 있다.2016.03.28 조숙빈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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