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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그래픽] 선거_여야 새누리당 더민주 국민의당 총선 대선 |
(서울=포커스뉴스) 20대 총선 인천 계양을 선거구에서 더불어민주당 송영길 후보가 지지율과 당선 가능성 모두 1위를 달리는 것으로 조사됐다.
경기일보와 기호일보가 여론조사기관 한길리서치센터에 의뢰해 4일 발표한 여론조사에 따르면 더민주 송영길 후보는 지지율 37.1%로 새누리당 윤형선(24.9%) 후보, 국민의당 최원식 의원(11.6%)을 눌렀다.
송영길 후보와 이 지역 현역 의원인 최원식 의원과의 격차는 25.5%p로 나타났다.
당선 가능성 조사에서도 송영길 후보가 44.1%로 2위 윤형선 후보(20.4%)보다 20%p 넘는 지지율을 기록했다.
앞서 중앙일보와 엠브레인이 공동으로 실시해 3월 28일 발표한 여론조사에서는 인천 계양을 후보 지지율이 송영길 후보(39.4%), 윤형선 후보(25.4%) 순으로 집계됐다.
최원식 의원 지지율은 9.7%였다.
이번 경기일보 여론조사는 3월28~31일 인천 계양을 선거구 거주 만 19세 이상 남녀 500명을 대상으로 해 유선전화면접·스마트폰앱 조사 방식으로 진행됐다. 표본오차는 95% 신뢰수준에 ±4.4%포인트다. 자세한 내용은 중앙선거여론조사공정심의위원회 홈페이지(www.nesdc.go.kr)에서 찾아볼 수 있다.2016.03.28 조숙빈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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