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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오늘도 후보자들을 위한 지지 유세 |
(서울=포커스뉴스) 김종인 더불어민주당 비상대책위원회 대표가 4일 수도권 일대 총선 행보를 이어간다.
김 대표는 이날 오전 9시 서울 광진갑에서 출마하는 전혜숙 후보 사무실에서 오는 8일과 9일 양일간 가능한 사전투표 독려 캠페인을 벌인다.
캠페인 이후 같은 장소에서 중앙선거대책위원회를 열고 한자리수(9일) 앞으로 다가온 총선 전략을 논의할 예정이다.
오후에는 경기권으로 넘어가 자당 후보자들과 합동유세를 벌인다.
김 대표는 오후 1시 더민주의 외부 인재영입 2호인 김병관 후보(성남 분당갑) 지원유세를 할 예정이다.
이후 오후 2시 30분, 김민기(용인을)·표창원(용인정)·이우현(용인병) 후보와의 합동유세 일정이 있다.
오후 4시 수원시 장안구 성균관대역 앞에서 이찬열(수원갑)·백혜련(수원을) 후보와 합동유세를, 오후 5시에는 팔달구로 이동해 김영진(수원병)·박광온(수원정)·김진표(수원무) 후보와 합동유세를 벌인다.
김 대표의 합동유세 일정은 저녁 늦게까지 이어진다.
오후 7시 30분 김정우(군포갑) 후보를 지원유세하고, 오후 8시 30분 당 원내대표인 이종걸 후보(안양만안)와 함께 유세를 벌이는 것으로 이날 공식 일정을 마무리한다.3일 오후 서울 강서구 화곡역 사거리에서 김종인 더불어민주당 비대위 대표 겸 선대위원장이 강서갑 금태섭, 강서병 한정애 후보와 함께 유세를 하고 있다. 2016.04.03 허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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