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포커스뉴스) 탤런트 김수미(67·여)씨가 서울 종로에 출마한 정세균 더불어민주당 의원을 지원사격했다.
정세균 의원은 2일 SNS(사회관계망서비스)를 통해 "국민배우 김수미 누님이 저를 돕기 위해 오셨다"고 밝혔다.
이날 파란 야구 점퍼를 입은 정세균 의원은 "(김수미 씨가 제 모습을 보고) 02학번 대학생 같다고 하셨다"면서 선거 유세 사진도 공개했다.
사진에는 정세균 의원과 김수미 씨가 창신동 일대 선거 유세를 하는 모습과 정 의원과 김씨가 손가락으로 'V사인'을 만들고 있는 모습 등이 담겨 있다.서울 종로 정세균 더불어민주당 의원과 김수미씨가 선거 유세를 하고 있다 <사진 출처=정세균 의원 페이스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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