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동원 "이번 총선, 남원·임실·순창 발전 또는 후퇴의 기로"

편집부 / 2016-04-01 22:53:42
"의정활동 경험 있는 검증된 일꾼 선택해 달라"
△ 강동원 의원, 더민주 탈당

(서울=포커스뉴스) 전북 남원·임실·순창에 출마한 강동원 무소속 의원이 이번 총선은 지역발전을 가늠하는 중대한 시점이라고 강조했다.

이 지역 현역 의원인 그는 1일 보도자료를 통해 "이번 총선은 임실·순창·남원이 발전하느냐 후퇴하느냐의 기로에 있다"면서 "초보에게 지역발전을 맡길 수는 없는 것인데 의정활동 경험과 예산확보 능력을 갖춘 검증된 일꾼인 강동원을 선택해 달라"며 지지를 호소했다.

강 의원은 또 "박근혜 정권은 눈만 뜨면 친박, 진박, 비박 타령만 하다고, 허송세월을 보내다 농촌과 농민, 서민경제를 파탄시켰다"면서 "농촌과 농민, 서민경제를 파탄시킨 박근혜 정권의 실정을 이번 총선에서 심판해야 한다"고 주장했다.

더불어민주당 전북도당 수석부위원장을 역임한 강 의원은 더민주 공천에서 배제된 뒤 탈당해 무소속으로 재선에 도전하고 있다.(서울=포커스뉴스) 강동원 의원이 더불어민주당 공천 배제가 결정되자 지난 달 14일 국회 정론관에서 탈당과 함께 무소속 출마를 선언한 뒤, 기자들의 질문에 답변하고 있다. 2016.03.14 박철중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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