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 서을 천정배 "4·13총선, 정부·여당·친문 세력 심판"

편집부 / 2016-03-31 14:30:12
"친문 패권 청산하려면 국민의당이 광주 전 의석 석권해야"

(서울=포커스뉴스) 천정배 국민의당 후보(광주 서을)가 31일 광주 서구 마재우체국 사거리에서 첫 선거운동을 시작했다.

천 후보는 이날 선거운동에서 "이번 총선은 한국의 패권세력인 박근혜-새누리당을 심판하고, 야권의 친문세력을 청산하는 선거"라고 주장했다.

그러면서 "국민의당이 광주에서 전 의석을 석권해야 친문 패권을 청산하고 호남주도의 정권교체를 위한 힘을 얻을 수 있다"고 강조했다.

천 후보는 이날 오후에 광주 광산구에서 열리는 광주시당 선대위 출범식에 참석할 예정이다.광주 서을 천정배 국민의당 후보. <사진출처=천 후보 SN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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