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바일 신작 '마음의 소리 with 네이버 웹툰' 사전등록 50만명 돌파

편집부 / 2016-03-23 10:50:06
4월 정식 서비스 앞두고 하며 기대감 입증
△ [네오위즈게임즈]사진자료-_마음의_소리_사전등록_50만명_돌파.jpg

(서울=포커스뉴스) 네오위즈게임즈(대표 이기원)는 모바일게임 '마음의 소리 with 네이버 웹툰'의 사전등록자가 2주 만에 50만명을 돌파했다고 23일 밝혔다.

오는 4월 정식 출시를 앞두고 있는 마음의 소리 with 네이버 웹툰은 동명의 네이버 내 최장수 인기 웹툰인 마음의 소리를 원작으로 디디디게임(대표 이종하)이 개발한 횡스크롤 2D 액션 RPG(역할수행게임)이다.

치킨을 좋아하는 외계인들이 지구를 침략, 조석과 애봉이가 운영하는 통닭집이 위기에 처하게 되고 통닭집을 사수하기 위해 조석과 친구들이 외계인과 대결을 펼친다는 코믹한 컨셉을 담고 있다.

마음의 소리 with 네이버 웹툰은 조석, 애봉이 등 게임 내 인기 캐릭터 40여 종이 모두 등장해 게임의 재미를 높이는 것은 물론 조석 작가가 직접 일러스트에 참여하고, 게임에서 만나볼 수 있는 만화와 영상에 대해 감수를 진행하는 등 원작을 충실히 구현하고 있어 팬들의 기대가 더욱 높은 상황이다.

한편 사전등록은 게임 출시 전까지 진행 예정으로 안드로이드OS 및 iOS 사용자라면 누구나 이벤트 페이지(cafe.naver.com/msmobilegame)를 통해 신청할 수 있다. 사전등록을 신청한 모든 이용자들에게는 커플티를 입은 조석, 애봉이 캐릭터 2종이 지급된다.마음의 소리 with 네이버 웹툰 <사진제공=네오위즈게임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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