당정, 오늘 지카 바이러스 긴급당정…확진자 발생 대책 논의

편집부 / 2016-03-23 06:00:30
22일 지카 바이러스 확진자 발생
△ 질의 듣는 보건복지부-질병관리본부

(서울=포커스뉴스) 태아의 소두증을 유발하는 것으로 알려진 지카(ZIKA) 바이러스 확진자가 22일 국내에서 발생한 가운데, 새누리당과 정부는 23일 긴급협의회를 개최해 대책을 논의한다.

당정은 23일 오전 7시30분 서울 여의도 국회에서 긴급당정협의회를 열고 향후 대책 및 예방 방안, 실태 등을 논의할 예정이다.

이날 긴급당정협의회에는 새누리당측 김정훈 정책위의장, 국회 보건복지위원회 여당 간사 이명수 의원과 정부측 정진엽 보건복지부 장관, 정기석 질병관리본부장 등이 참석한다.15일 오전 서울 여의도 국회에서 지카바이러스 대응 현황 및 보육 관련 현안·대책 논의를 위해 열린 보건복지위원회 전체회의에 참석한 정기석(오른쪽부터) 질병관리본부장, 정진엽 보건복지부 장관, 방문규 차관이 의원들의 질의를 듣고 있다. 2016.02.15 박동욱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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